오마이걸, 8개월만에 전격 컴백.. 이번엔 어떤 콘셉트?

디지털뉴스부 2019. 4. 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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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5월 초 컴백한다.

11일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오마이걸이 5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에 완성도를 높이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콘셉트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매번 다채로운 무대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아왔기에 5월 초 발매할 새 앨범은 과연 어떤 음악과 무대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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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5월 초 컴백한다.

11일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오마이걸이 5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에 완성도를 높이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오마이걸의 컴백은 약 8개월 여 만이다. 앞서 지난해 9월 10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리멤버 미)'를 발매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오마이걸은 '콘셉트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매번 다채로운 무대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아왔기에 5월 초 발매할 새 앨범은 과연 어떤 음악과 무대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오마이걸은 올해 초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월 5일 오사카, 1월 6일 도쿄에서 라이브 투어를 통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치며 화제를 모았다. 빌보드 재팬 위클리 톱 앨범 세일즈 차트(1월 7~13일 집계 기준) 정상을 차지했으며, 1월 21일자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오마이걸은 미국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미국 내 5개 주요 도시와, 브라질 상파울로를 비롯해 총 4개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요정'으로서의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8일 작곡가 유재환과 협업한 디지털 싱글 '사랑 속도'를 발매하며 화제를 모아 이번 컴백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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