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5월 초 컴백..8개월만에 돌아온다
황지영 2019. 4. 11. 10:27
[일간스포츠 황지영]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5월 초 컴백을 확정 지었다.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오마이걸이 5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에 완성도를 높이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지난해 9월 10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리멤버 미)' 이후 약 8개월 여 만이다.
공백기 동안 오마이걸은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월 5일 오사카, 1월 6일 도쿄에서 라이브 투어를 통해 일본 데뷔했다. 빌보드 재팬 위클리 톱 앨범 세일즈 차트(1월 7~13일 집계 기준) 정상을 차지했으며, 1월 21일자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다. 또 미국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미국 내 5개 주요 도시와, 브라질 상파울로를 비롯해 총 4개 주요 도시에서 투어도 가졌다.
오마이걸은 5월 초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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