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5월 초 컴백 확정..8개월 만

박세연 2019. 4. 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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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5월 초 컴백한다.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오마이걸의 컴백 소식을 전하며 "오마이걸이 앨범에 완성도를 높이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대감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오마이걸의 컴백은 약 8개월 여 만이다.

오마이걸은 '콘셉트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매번 다채로운 색깔로 꾸미며,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음악 팬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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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5월 초 컴백한다.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오마이걸의 컴백 소식을 전하며 “오마이걸이 앨범에 완성도를 높이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대감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오마이걸의 컴백은 약 8개월 여 만이다. 앞서 지난해 9월 10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리멤버 미)'를 발매한 바 있다.

오마이걸은 ‘콘셉트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매번 다채로운 색깔로 꾸미며,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음악 팬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때문에 이번 신보로 어떤 음악과 무대를 준비 중일지 기대를 더한다.

오마이걸은 올해 초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월 5일 오사카, 1월 6일 도쿄에서 라이브 투어를 진행,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또 이들은 미국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미국 내 5개 주요 도시와, 브라질 상파울로를 비롯해 총 4개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요정’으로서 거듭났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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