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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증명사진' 도용해 가짜 신분증 발급..소속사 측 "법적 대응 할 것"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입력 2019. 04. 09. 13:30 수정 2019. 04. 09. 13:33기사 도구 모음
배우 이주빈과 그의 소속사 측이 증명사진 도용에 대해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이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제 증명사진이 지속적으로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 중고거래 사이트 등 여러 사이트에 무단으로 도용됐다는 제보를 받아왔다"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배우 이주빈과 그의 소속사 측이 증명사진 도용에 대해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이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제 증명사진이 지속적으로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 중고거래 사이트 등 여러 사이트에 무단으로 도용됐다는 제보를 받아왔다"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러 사이트들에 도용된 이주빈의 증명사진 모습이 담겼다. 심지어 그중에는 이주빈의 증명사진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이도 있었다. ??? 이주빈은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 인터넷 중고거래를 통한 다수의 사기 피해자들이 발생했고, 법원에서 가짜 신분증이 제출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경고 이상의 조치가 필요하다 생각해 법적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주빈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공식입장을 통해 "증명사진 도용은 자사 아티스트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퍼블리시티권 침해"라면서 "이유를 불문하고 자사 아티스트 사진의 무단도용을 용납할수 없다. 이 사안에 대해 면밀히 살핀 후 법적인 대응을 검토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증명사진 도용으로 인해 피해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주빈은 최근 드라마 '트랩',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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