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최민식 이어 2대 이순신 물망..명량 후속 '한산' 유력

뉴스엔 2019. 4. 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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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이 영화 '명량' 감독의 후속작인 '한산' 출연을 적극 검토 중이다.

영화 '한산'은 국내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5년째 수성 중인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후속작으로 내놓는 작품.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김한민 감독은 영화 '한산'에 이어 함께 준비 중인 '노량', 앞서 개봉된 '명량'까지 이른바 '이순신 3부작'을 야심차게 기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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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배우 박해일이 영화 '명량' 감독의 후속작인 '한산' 출연을 적극 검토 중이다.

한 관계자는 4월7일 "박해일이 영화 '한산'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며 "이를 적극 검토 중이며 4월 중순께 제작사를 만나 본격적인 출연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한산'은 국내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5년째 수성 중인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후속작으로 내놓는 작품.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김한민 감독은 영화 '한산'에 이어 함께 준비 중인 '노량', 앞서 개봉된 '명량'까지 이른바 '이순신 3부작'을 야심차게 기획해왔다. '명량'은 2014년 개봉돼 1,761만여명의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제작사 입장에선 영화 '한산'이 시리즈 원전 격인 '명량'에 시대순으로 앞서고 있는 만큼 먼저 성웅 이순신을 연기한 최민식보단 젊은 배우가 필요했던 상황. 박해일은 '한산'의 연출자인 김한민 감독과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과 '최종병기 활'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해일은 최근 송강호와 함께 영화 '나랏말싸미' 촬영을 마쳤다. 이 영화는 올 여름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박해일/ 뉴스엔DB)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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