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재환X오마이걸 '전참시' 컬래버 성사..'사랑속도' 음원 발매

권수빈 2019. 4. 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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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이 오마이걸에게 제안한 자작곡이 실제 음원으로 나온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그룹 오마이걸에서 들려줬던 곡인 '사랑, 속도'가 음원으로 발매된다.

앞서 지난달 2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재환이 오마이걸을 찾아가 자신이 만든 곡을 들려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재환은 작곡가로서, 오마이걸은 가창자로서 만남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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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사진=WM엔터테인먼트

유재환이 오마이걸에게 제안한 자작곡이 실제 음원으로 나온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그룹 오마이걸에서 들려줬던 곡인 '사랑, 속도'가 음원으로 발매된다.


관계자는 "최근 녹음을 잘 마쳤다. 조만간 디지털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참시'에서 나왔던 유재환의 자작곡이 발매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앞서 지난달 2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재환이 오마이걸을 찾아가 자신이 만든 곡을 들려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재환은 "오마이걸이 부른다고 생각하고 만든 것"이라며 곡을 소개했고, 노래를 들어본 오마이걸은 "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화답했다.


예능에서 잠시 언급된 컬래버레이션이 실제로 성사됐다. 유재환은 작곡가로서, 오마이걸은 가창자로서 만남이 이뤄졌다. 이들이 호흡을 맞춘 '사랑, 속도'는 조만간 발매될 예정이다.

권수빈 연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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