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과 '노래가 좋아' 진행, 싸울까 봐 녹화 전날 안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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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KBS 1TV '노래가 좋아' 녹화 전날 도경완을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이 사랑꾼이지만, 서운했던 적도 있었을 것 같다"는 말에 "당연하다"며 "콘서트를 지방으로 가지 않나. 저희 남편은 지방에 다니는 게 신기한가 보다. 아이들을 데리고 놀자고 따라온다"고 밝혔다.
특히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노래가 좋아'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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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장윤정이 KBS 1TV '노래가 좋아' 녹화 전날 도경완을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4월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가수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이 사랑꾼이지만, 서운했던 적도 있었을 것 같다"는 말에 "당연하다"며 "콘서트를 지방으로 가지 않나. 저희 남편은 지방에 다니는 게 신기한가 보다. 아이들을 데리고 놀자고 따라온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정말 힘든데 본인은 즐기고 싶은 거다. 그 시간이 아까운지 제가 노래를 하고 내려오면 그 지역 맛집을 가자고 한다. 그 마음도 저는 알겠는데, 몸이 안 따라주니까"라고 털어놨다.
특히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노래가 좋아'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장윤정은 "녹화 전날 싸우면 안 되지 않나. 표가 다 난다. 그래서 우리는 전날 안 본다. 마주치면 싸울까 봐, 서로 굉장히 조심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싸우면 제가 먼저 사과를 청하는 편이다. 도경완 씨는 사과를 잘 못 한다"고 덧붙였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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