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혜리, tvN '미쓰리' 타이틀롤..1년 8개월만 연기 복귀

황소영 2019. 3. 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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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혜리가 '미쓰 리' 타이틀롤로 나선다. 1년 8개월 만에 배우로 복귀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9일 일간스포츠에 "혜리가 tvN 새 수목극 '미쓰 리' 주인공인 이선심 역을 소화한다"고 귀띔했다. 극 중 이선심은 중소기업 말단 경리에서 대표가 된 이후 직원들을 섬기는 대표다.

'미쓰 리'는 권위적인 상하관계를 파괴하고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전하는 휴먼 오피스극으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혜리는 MBC '투깝스' 종영 이후 영화와 예능 활동으로 팬들과 만났다. tvN '놀라운 토요일' 주말 안방마님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미쓰 리'를 통해 연기 부진을 딛고 재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쓰 리'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OCN '38사기동대' '나쁜녀석들-악의 도시'를 연출한 한동화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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