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시 폭발"..블랙핑크, 완전체 포스터 첫 공개

정안지 2019. 3. 29.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가 컴백을 1주일 앞두고 완전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29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단체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오는 4월 5일 발매되는 '킬 디스 러브'는 리드 브라스와 웅장한 드럼 사운드가 관통하는 곡으로, 블랙핑크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보컬이 어우러져 짜임새 있게 완성됐다.

'킬 디스 러브'는 데뷔 때부터 블랙핑크의 히트곡을 만들어 낸 테디가 프로듀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블랙핑크가 컴백을 1주일 앞두고 완전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29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단체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첫 공개된 완전체 티저 포스터에서 블랙핑크는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상의와 숏팬츠, 싸이하이 부츠, 가터링 등 독특한 패션 아이템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이번 단체 티저를 통해 블랙핑크는 기존에 선보인 적 없었던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시선을 끌었다.

앞서 리사, 제니, 지수, 로제 순으로 공개된 개인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에 각 멤버들의 두드러진 스타일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는 4월 5일 발매되는 '킬 디스 러브'는 리드 브라스와 웅장한 드럼 사운드가 관통하는 곡으로, 블랙핑크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보컬이 어우러져 짜임새 있게 완성됐다.

'킬 디스 러브'는 데뷔 때부터 블랙핑크의 히트곡을 만들어 낸 테디가 프로듀싱했다. 지난해 6월 발표 후 글로벌 인기를 얻은 '뚜두뚜두'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세계적인 안무가 4명이 참여한 '킬 디스 러브' 퍼포먼스도 음악 못지 않은 관전 포인트다. 강렬한 사운드와 조화를 이룰 역동적인 안무가 탄생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블랙핑크의 신보 '킬 디스 러브'는 지난해 미국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그룹의 인터스코프와 손잡은 후 처음 발표하는 EP 앨범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랙핑크의 컴백이 확정되자, 빌보드와 그래미 등 미국 유력 매체들 역시 큰 기대를 보이며 발빠르게 소식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전 세계 블링크들을 볼 생각에 벌써 설렌다. 좋은 노래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팬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블랙핑크는 '킬 디스 러브' 발매 이후 4월 12일, 19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17일부터는 LA를 시작으로 6개 도시, 8회 공연으로 이어지는 북미 투어에 나서 세계 팬들을 찾는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최고급 '금장 골프 풀세트' 75%할인 '50만원'대 판매
승리 접대 자리에 고준희? 의혹 직접 해명
이매리 “술자리에 옷 예쁘게 입고 나오라며...
'둘째 임신' 김태희, 미모여신 깜짝 근황 포착
승리 “그 누나 또 뉴욕갔어?” 최종훈 “여튼 배우 X들은”
정준영 카톡선 “강간하자” vs 여사친엔 “매너남”
'미세먼지', '몸냄새', '향수샤워'로 해결! 64%할인
'드라이버'보다 더나가는 '5번우드' 알고보니.. 대박!
풋조이 '골프화' 할인판매, 3피스 '골프공' 증정까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