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투어 매진→음료수 '쿠우' 열풍" 트와이스, 日인기 고공행진

황지영 2019. 3. 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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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내 인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트와이스 팬들 사이에선 음료수 '쿠우'를 구하느라 바쁘다. '쿠우'가 트와이스와 협업해 트와이스의 얼굴을 붙인 음료수를 판매 중이기 때문. 일본 코카콜라의 음료 '쿠우' 측은 "트와이스 패키지를 출시했다"면서 일부 지역 판매를 먼저 알렸다.

이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자판기 앞에 늘어서 쿠우 구매를 기다리는 트와이스 팬들의 모습이 다수 올라왔다. 자판기마다 '매진'으로 표시된 문구도 자주 보여 눈길을 끈다. 21일부터는 슈퍼마켓에서도 풀렸다는 일본 뉴스가 있다.

트와이스는 첫 돔투어를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투어를 진행 중이다. 발코니석까지 오픈된 첫 돔투어에는 현지 스타들도 관객석에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놀라운 인기에 일본 MBS 다큐멘터리 '정열대륙'은 트와이스의 돔 투어 도전기를 조명하기로 했다. 1998년부터 방영된 인기 다큐 프로그램으로 과거 보아, 소녀시대 등이 출연한 바 있다. 미국 빌보드도 트와이스의 첫 돔투어를 축하하는 SNS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인 트와이스는 4월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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