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홍윤화, "음식 잘 못해.. 재료 한꺼번에 넣는다"

이누리 2019. 3. 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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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홍윤화가 요리에 일가견이 없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윤화는 조기매운탕을 만드는 김수미 옆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이것저것을 물었다.

홍윤화의 질문 세례에 김수미는 "말이 많다"면서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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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수미네 반찬’ 홍윤화가 요리에 일가견이 없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윤화는 조기매운탕을 만드는 김수미 옆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이것저것을 물었다. 홍윤화의 질문 세례에 김수미는 “말이 많다”면서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홍윤화는 “무는 언제 넣어요?”라고 궁금해 했고 김수미는 “육수가 끓고 넣는 거야. 끓기 전에 넣게?”라고 되물었다.

이에 홍윤화는 “음식을 잘 못해요”라며 “저는 다 때려(?) 넣습니다. 음식은 항상 때려넣기(?)입니다”라고 능청을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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