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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작가 "폭발적 반응 감사..주인공 과거 인연 공개된다"

입력 2019.03.26. 11:36

'닥터 프리즈너' 박계옥 작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 연출 황인혁)는 대학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수싸움을 펼쳐가는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남궁민이 연기하는 나이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박계옥 작가는 "나이제의 행동이 칭찬받을 수 없겠지만 그가 지향하는 곳이 결국 우리가 닿고자 하는 부분이었다는 것을 이야기한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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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박계옥 작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 연출 황인혁)는 대학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수싸움을 펼쳐가는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지난주 첫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는 방송 이틀만에 시청률 15.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돌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박계옥 작가는 서면인터뷰를 통해 드라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드라마를 기획하기 위해 의사를 뒤집어서 생각했다고. 박계옥 작가는 "'병을 고치는 의사가 아니라 병을 만드는 의사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서 교도소 의료과장을 떠올렸다. 이것이 형집행정지로 연결됐고, 닥터 프리즈너가 되었다"고 했다.

남궁민이 연기하는 나이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박계옥 작가는 "반듯한 캐릭터로 담을 수 있는 이야기는 늘 정의가 승리하는 해피엔딩이지만 그것은 늘 로망일 뿐 현실은 녹록치 않다"고 말을 이었다,

그러면서 "나쁜 주인공이라면 반듯하지 않은 방식으로 반듯하지 않은 사람들을 이기는 것이 좀 더 현실적이며 또 다른 카타르시스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캐스팅에 대해선 만족감을 표했다.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에 대해 "좋은 배우들"이라고 말하며 "활자 안에 있는 캐릭터들을 훌륭하게 살아 숨 쉬게 소화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나이제의 성장기에 주목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라는 팁을 주기도 했다.

박계옥 작가는 "나이제의 행동이 칭찬받을 수 없겠지만 그가 지향하는 곳이 결국 우리가 닿고자 하는 부분이었다는 것을 이야기한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끝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에 너무나도 감사하다. 앞으로 나이제, 한소금(권나라) 선민식(김병철)의 과거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 공개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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