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팬클럽 창단식을 겸한 첫 공식 팬미팅 티켓 예매

김주원 기자 2019. 3. 26.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첫 국내 팬미팅을 갖는다.

25일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오마이걸이 오는 4월 20일 팬클럽 창단식을 겸한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오는 4월 20일 오후 5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19 오마이걸 팬미팅 [오늘도 미라클]'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오마이걸의 공식 팬클럽 '미라클'의 1기 창단식을 겸한 공식 행사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첫 국내 팬미팅을 갖는다.

사진=(주)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25일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오마이걸이 오는 4월 20일 팬클럽 창단식을 겸한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오는 4월 20일 오후 5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19 오마이걸 팬미팅 [오늘도 미라클]’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오마이걸의 공식 팬클럽 ‘미라클’의 1기 창단식을 겸한 공식 행사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오마이걸은 오랜만에 팬들과 공식적인 자리를 갖는 만큼 더욱 특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켓 예매는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누어 진행되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4월 1일 오후 8시에 진행될 계획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1월 일본 데뷔 앨범 ‘OH MY GIRL JAPAN DEBUT ALBUM(오 마이 걸 재팬 데뷔 앨범)’을 발매. 빌보드 재팬 위클리 톱 앨범 세일(Billboard JAPAN Top Albums Sales) 차트 정상에 오르고,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초 일본, 미국, 브라질에서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여섯 번 째 미니 앨범 ‘REMEMBER ME’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