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집 공개, 반려견 위한 개토피아..누리꾼 감탄 "뼛속까지 개통령"

입력 2019. 3. 26.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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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집 공개에 누리꾼들이 '역시 개통령'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개통령 강형욱이 사부로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뼛속까지 개통령이네" "우리 강아지도 노견이라 더 공감" "SKY 개슬이라는 말이 딱 맞음" "강아지를 위한 집이라는 게 느껴지더라" "강형욱은 전생에 강아지였던 게 틀림없다" "개통령 강아지 셋 다 사랑받은 티가 엄청 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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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집 공개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강형욱 집 공개에 누리꾼들이 ‘역시 개통령’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개통령 강형욱이 사부로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이날 강형욱은 자신의 집에 들어오기 전 주의해야 할 점을 설명했다. 세 마리의 반려견이 놀라지 않도록 시간을 두고 친해지라는 것.

이어 공개된 강형욱 집 내부는 강아지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다. 특히 지하에는 노견들의 건강을 위해 만든 수영장까지 있었다.

강형욱은 “우리 강아지들이 나이가 많아서 슬개골이 좋지 않다. 함께 수영하려고 만든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뼛속까지 개통령이네” “우리 강아지도 노견이라 더 공감” “SKY 개슬이라는 말이 딱 맞음” “강아지를 위한 집이라는 게 느껴지더라” “강형욱은 전생에 강아지였던 게 틀림없다” “개통령 강아지 셋 다 사랑받은 티가 엄청 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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