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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 윤아 성형설에 누리꾼들 '갑론을박'
김정호 입력 2019. 03. 25. 17:36 수정 2019. 03. 26. 07:50기사 도구 모음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소녀시대 멤버 윤아(본명 임윤아·사진)가 출연한 가운데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아가 출연, 근황을 알렸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송에서 윤아의 외모가 이전과 다소 달라졌다는 댓글이 올라오면서 설전(아래 사진)으로 이어졌다.
당시 방송에서 윤아는 그룹 H.O.T 토니안(안승호)의 팬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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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소녀시대 멤버 윤아(본명 임윤아·사진)가 출연한 가운데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아가 출연, 근황을 알렸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송에서 윤아의 외모가 이전과 다소 달라졌다는 댓글이 올라오면서 설전(아래 사진)으로 이어졌다.
“성형설은 기자가 만드는구만“, ”웃는 게 너무 어색하다“ 등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윤아는 그룹 H.O.T 토니안(안승호)의 팬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토니안의 모친은 “그럴 줄 알았다”며 “윤아가 토니안과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사심을 그대로 드러내 윤아를 당황케 했다.
MC 신동엽은 “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으니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을 것 같다”며 “그런 소리를 들어도 감흥이 없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아는 “아니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이어 “좋은 얘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며 “아직도 좋다“고 웃으며 답했다.
옆에 있던 MC 서장훈은 “윤아가 어린 나이에 데뷔하고 전 국민이 아는 소녀시대로 꽤 오랫동안 활동했다”며 ”아직도 소녀 같고 어려 보이는데 올해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1990년생인 윤아는 올해 한국 나이로 30세다.
이에 윤아는 “크게 달라졌다고 느껴지는 건 없는 것 같은데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긴 느낌이 들더라“라고 대답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SBS·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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