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에 성형설 제기된 윤아 '미우새' 영상

천금주 기자 입력 2019. 3. 25. 05:17 수정 2019. 3. 25. 0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28)가 뜻밖의 성형설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윤아가 출연해 어머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자 윤아의 팬은 "오프닝 할 때 조명이 조금 붉었던 탓"이라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그룹 H.O.T 토니안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28)가 뜻밖의 성형설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윤아가 출연해 어머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방송 직후 네티즌 사이에선 윤아의 외모가 달라졌다는 이유로 설전이 벌어졌다. 평소보다 광대가 도드라져 부자연스럽다는 지적과 함께 성형설까지 나돌았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영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링크나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그러자 윤아의 팬은 “오프닝 할 때 조명이 조금 붉었던 탓”이라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그룹 H.O.T 토니안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토니안의 어머니는 “그럴 줄 알았다”며 “윤아가 토니안과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윤아를 당황하게 했다.

신동엽은 윤아의 미모를 칭찬하며 “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으니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을 것 같다. 그런 소리를 들어도 감흥이 없지 않냐”고 물었고 윤아는 “아니다. 좋은 얘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아직도 좋다”고 답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