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러블리즈 예인 "10년 전 캄보디아 여행, 더위 기억나"

2019. 3. 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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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러블리즈 예인이 10년 전 캄보디아 여행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김태훈, 양재웅이 캄보디아의 고대 유적지 탐방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MC로 나선 러블리즈 예인은 "10년 전 캄보디아에 간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10년 전'이라는 말에 깜짝 놀란 김태훈, 양재웅은 예인에게 "10년 전?"이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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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예인 캄보디아 사진=배틀트립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틀트립’ 러블리즈 예인이 10년 전 캄보디아 여행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김태훈, 양재웅이 캄보디아의 고대 유적지 탐방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MC로 나선 러블리즈 예인은 “10년 전 캄보디아에 간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10년 전’이라는 말에 깜짝 놀란 김태훈, 양재웅은 예인에게 “10년 전?”이라고 되물었다.

이에 예인은 “초등학교 5학년 때 가봤다. 그때 기억이 생생히 난다. 더위가..”라고 공격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훈은 여행 공개에 앞서 “캄보디아는 여행의 고전 같은 느낌이다.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가본 여행객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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