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솔로' 김보형, 6년 만에 '불후의 명곡' 출연..가창력 폭발

박보희 기자 2019. 3. 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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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피카 출신인 김보형이 첫 단독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6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김보형은 무대에 앞서 "스피카에서 솔로가수로 데뷔한 김보형"이라며 "섭외전화를 받고 소리를 질렀다. 실감이 안났다. 솔로로 무대에 설 기회가 많지 않다. 앞으로의 무대가 기대되는 가수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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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전 멤버 김보형/사진=뉴스1


걸그룹 스피카 출신인 김보형이 첫 단독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에서 김보형은 김지애의 '남남북녀'를 선곡해 첫 단독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다함께 차차차' '찬찬찬' 등을 쓴 작사가 김병걸 편으로, 홍경민, 사무엘, 프로미스나인, 몽니, 육중완밴드, 김용진, 김보형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보형은 "스피카로 출연 후 6년만에 나왔다. 방송국도 3년만에 온다"며 "예전에는 떨렸는데 지금은 좋다"고 말했다.

6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김보형은 무대에 앞서 "스피카에서 솔로가수로 데뷔한 김보형"이라며 "섭외전화를 받고 소리를 질렀다. 실감이 안났다. 솔로로 무대에 설 기회가 많지 않다. 앞으로의 무대가 기대되는 가수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편승엽의 1993년 곡인 '찬찬찬'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부른 홍경민과 사무엘이 431표를 받아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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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희 기자 tanbbang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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