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한이가 의대를 안 가고 프듀에.." 찐찐 오나라, 이유진 응원 (ft. 피라미드 꼭대기)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입력 2019. 3. 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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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이유진의 도전을 응원했다.

22일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X101>은 연습생 이유진의 PR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유진은 “개인 연습생 4개월 차 이유진이다. 16살이고 여기서 제일 막내”라고 소개했다.

이유진은 앞서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 우수한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극 중 우수한의 엄마 진진희 역할을 맡았던 배우 오나라도 이유진 응원에 나섰다.

Mnet방송캡처

영상 후반부에 등장한 오나라는 “우리 수한이가 서울 의대를 안가고 프듀에 도전했다. 드라마에선 피라미드 중간이 가장 좋다고 했지만 프로듀스 X101에 도전한 만큼 피라미드 꼭대기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듀스 X101>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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