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캡틴 마블' 여주인공 브리 라슨, 4월 내한 추진중

뉴스엔 2019. 3. 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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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캡틴 마블' 타이틀롤을 맡은 할리우드 스타 브리 라슨이 한국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한 시점은 4월로 점쳐지고 있다.

해외 배우들의 방한과 관련해 많은 일정 관리를 해왔던 한 국내 관계자는 3월20일 브리 라슨이 영화 '캡틴 마블'에 이어 선보이는 영화 '어벤져스:엔드 게임'의 국내 개봉 시점에 맞춰 "4월 중 한국 방문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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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내한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는 영화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화 ‘캡틴 마블’에 이어 ‘어벤져스:엔드 게임’에도 출연하는 브리 라슨(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허민녕 기자]

영화 '캡틴 마블' 타이틀롤을 맡은 할리우드 스타 브리 라슨이 한국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한 시점은 4월로 점쳐지고 있다.

해외 배우들의 방한과 관련해 많은 일정 관리를 해왔던 한 국내 관계자는 3월20일 브리 라슨이 영화 '캡틴 마블'에 이어 선보이는 영화 '어벤져스:엔드 게임'의 국내 개봉 시점에 맞춰 "4월 중 한국 방문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캡틴 마블'의 한국 흥행에 대해 "브리 라슨이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나 감사함을 표시하고자 하는 본인 의지가 강해 내한 성사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브리 라슨의 4월 내한 추진에 대해 영화 '캡틴 마블' 측은 긍정도, 부정도 않고 있는 상황. 또 다른 관계자는 이에 대해 "뭐라 말하기 어렵다"고 답변을 회피해 관심을 끌었다.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을 비롯해 4월 말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어벤져스:엔드 게임'에 잇달아 출연하며 '마블'의 새로운 대안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에는 영화 '룸'을 통해 미국 아카데미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동시 수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 '캡틴 마블'은 국내 개봉 2주째를 넘어선 3월19일까지 475만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순항 중이다.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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