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유재석, 전현무-한혜진 결별 언급 "오늘은 '혼자' 발언 금지"

김수정 2019. 3. 14.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전현무 한혜진 결별을 간접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오늘은 여러모로 혼자라는 얘길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전현무는 "감사합니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날 방송은 전현무가 한혜진과 결별 후 처음으로 진행한 녹화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유재석이 전현무 한혜진 결별을 간접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 권나라, 이다인, 라이관린이 출연했다.

이날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은 워너원 활동 종료에 대해 "혼자 있을 때 워너원 노래를 못 듣겠더라. 혼자 들으니까 감정이 오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오늘은 여러모로 혼자라는 얘길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전현무는 "감사합니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날 방송은 전현무가 한혜진과 결별 후 처음으로 진행한 녹화분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