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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원빈마저 지운 연인 케미[TV와치]

뉴스엔 입력 2019.03.11. 13:38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이 현실 연인 같은 연기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이나영 남편 원빈마저 지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이종석, 이나영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현실 연인의 데이트를 엿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강단이의 이혼녀 설정에도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낼 수 있었던 것은 현실 상황을 뛰어넘은 두 배우의 연기력과 케미스트리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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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이 현실 연인 같은 연기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이나영 남편 원빈마저 지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3월 10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연출 이정효)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가 출판사 겨루에 사직서를 낸 후 차은호(이종석 분)와 홈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종석, 이나영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현실 연인의 데이트를 엿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강단이, 차은호의 달달한 케미스트리는 정점을 찍었다. 강단이는 억울하게 책임을 덮어쓴 후 사직서를 냈고 차은호는 강단이 기분을 달래주기 위해 연차를 냈다. '기분이 풀릴 때까지 옆에 있어주는 남자친구'를 자처한 차은호는 강단이와 함께 만화책을 읽어나 음식을 먹고 침내에 누워 시간을 보내는 등 남자친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두 사람의 현실적인 홈 데이트는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데이트에도 불구, 표정과 행동 하나 하나에서 느껴지는 멜로 연기는 시청자들을 눈 떼지 못하게 했다.

특히 강단이, 차은호의 떡볶이 키스는 로맨틱 코미디 키스신의 새 역사를 썼다. 강단이, 차은호가 떡볶이를 먹다 입을 맞추는 장면이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 시청자들은 “왜 이렇게 설레나”, “떡볶이 볼 때마다 생각날 것 같다”, “떡볶이가 이렇게 위험한 음식이었다니”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실감 있는 데이트와 그에 따른 자연스러운 연기는 원빈마저 생각나지 않게 했다. 원빈, 이나영은 지난 2015년 6월 결혼 후 연예계 대표 비주얼 부부가 된 실제 커플. 결혼 후 원빈 아내 이나영, 이나영 남편 원빈이라는 인식이 강했음에도 작품에서만큼은 ‘원빈 아내’를 지워냈다. 배우 이나영, 이종석이 아닌 강단이, 차은호로 몰입하게 만들었다.

10살 나이 차도 극복했다. 이나영은 1979년생 41세, 이종석은 1989년 31세로 실제 10살 나이차가 났으나 몰입 방해는커녕 시청자들의 연상연하 멜로 로망을 키웠다. 강단이의 이혼녀 설정에도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낼 수 있었던 것은 현실 상황을 뛰어넘은 두 배우의 연기력과 케미스트리 덕분이었다. (사진=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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