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정신욱, 결혼 5개월차 케미 돋는 '럽스타그램'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2019. 3. 6. 09:12
방송인 양미라와 정신욱 부부의 ‘럽스타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와 정신욱은 지난 2018년 10월 17일 4년 연애를 끝으로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양미라는 결혼식을 올리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우리 두 사람 부부가 됐습니다. 예쁘게 잘사는 모습으로 보답할께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4년 동안의 연애를 끝낸 신혼부부의 모습은 어떨까. 그들의 사진엔 풋풋함과 함께 익숙함이 묻어났다.
먼 여행을 떠나면서 서로의 끼니를 챙기는 것은 물론 집안 구석구석에 신혼의 흔적을 남겼다.
또 양미라와 정신욱은 결혼 후 맞이한 첫 크리스마스에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명동을 방문하기도 했다. 양미라는 “부끄럼쟁이 남편 덕분에 사람들 없는 부스안에서 급하게 기념사진ㅋㅋㅋ 여기 명동이다”라며 알콩달콩한 신혼 분위기를 만끽했다.
한편, 5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양미라와 정신욱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만둣국 하나에도 케미를 뽐냈다. 정신욱이 “만두를 너무 빨리 넣은 것 같다”고 간섭하자, 양미라는 “내가 간섭하지 말랬잖아. 내 영역이다”라고 말하는 등 리얼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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