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정신욱, '아내의 맛' 첫 등장.."카메라 어디 있냐"

이지현 기자 입력 2019. 3. 5. 23:44 수정 2019. 3. 5. 2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미라, 정신욱 부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양미라와 그의 남편 정신욱은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양미라는 침실에서 나온 뒤 카메라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남편을 부르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지난 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미라, 정신욱/TV조선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양미라, 정신욱 부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양미라와 그의 남편 정신욱은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들 부부는 '아내의 맛' 촬영 카메라에 당황했다. 양미라는 침실에서 나온 뒤 카메라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남편을 부르기도 했다.

특히 양미라는 "카메라 없는 데가 있냐"면서 "어디에 카메라가 있는지 스캔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양미라는 만둣국을 만들어 시선을 모았다. 남편이 만둣국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자, 양미라는 "우리 방송 중이다"고 알려 폭소를 유발하기도. 이에 정신욱은 만둣국을 '폭풍 흡입'했다.

한편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지난 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신욱은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4년 열애의 결실을 맺어 화제를 모았었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