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전소미, 빈폴스포츠 모델 발탁.."2535밀레니엘 세대 타깃"

성정은 2019. 3. 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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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전소미가 빈폴스포츠 새 얼굴로 발탁됐다.

5일 빈폴스포츠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차원에서 옹성우, 전소미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Beanpole Sport)는 25~35세의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를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옹성우, 전소미를 브랜드 얼굴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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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옹성우, 전소미가 빈폴스포츠 새 얼굴로 발탁됐다.

5일 빈폴스포츠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차원에서 옹성우, 전소미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Beanpole Sport)는 25~35세의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를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옹성우, 전소미를 브랜드 얼굴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빈폴스포츠는 옹성우와 전소미의 개성 있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액티브 라인의 기능성과 전문성을 강조하는 한편,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스포츠 룩을 선보이는 오리지널 라인을 세련되게 제안했다.

또 빈폴스포츠는 스트리트 브랜드는 물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에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일리(Smiley)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용선 빈폴스포츠 팀장은 “패션과 스포츠의 균형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를 재정의 하고자 옹성우와 전소미를 홍보 대사로 선정했다”라며 “스포티즘을 강화한 차별화된 액티브 상품을 중심으로 스포츠와 패션을 믹스매치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옹성우, 전소미는 나란히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했다. 전소미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센터이자 비주얼로 활약했고, 오는 5월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옹성우는 보이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JTBC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빈폴스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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