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이소연, 공복24시 성공..대창+라떼로 폭풍 먹방

뉴스엔 2019. 3. 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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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이 공복 후 한끼로 대창과 카페라떼를 만끽했다.

이소연은 "괜찮다. 식탐이 있는거지 배가 막 허기지거나 고프지는 않다"며 함께 공복을 하기로 한 매니저를 걱정했다.

종료 1시간 전 이소연은 공복 후 한끼로 대창을 택했다.

이소연은 달달한 카페라떼와 대창으로 폭풍 먹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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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소연이 공복 후 한끼로 대창과 카페라떼를 만끽했다.

3월 1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배우 이소연이 공복 24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소연은 모닝팩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이소연은 “얼굴이 잘 붓는 체질이다. 팩을 해주면 부기도 빼주고 수분보충에도 좋다”고 밝혔다. 헤어샵으로 가는 차안에서 매니저는 이소연에게 괜찮냐고 물었다. 이소연은 “괜찮다. 식탐이 있는거지 배가 막 허기지거나 고프지는 않다”며 함께 공복을 하기로 한 매니저를 걱정했다. 이소연은 “너 편의점 도시락이라도 먹어”라고 다.

하지만 매니저는 전날 이소연 몰래 간식차 소시지를 먹은 데 이어 이소연이 메이크업을 하는 동안 차 안에서도 도시락을 먹었다. 이소연은 차로 돌아와 “무슨 냄새가 난다”고 의심했다. 매니저는 “전날 먹은 샌드위치”라고 둘러댔다.

허기진 이소연의 이날 촬영장면은 다행히 병원침대에 누워있는 신이었다. 스태프들은 귤과 빵으로 이소연을 끊임없이 유혹했지만 이소연은 잘 참아냈다.

종료 1시간 전 이소연은 공복 후 한끼로 대창을 택했다. 이소연은 달달한 카페라떼와 대창으로 폭풍 먹방을 했다. 이소연은 “살 것 같다”며 행복감을 드러냈다.(사진= MBC '공복자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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