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가장 미안하고 아끼는 막내 이하이, 녹음 거의 끝"
김연지 2019. 3. 1. 20:36
[일간스포츠 김연지]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이하이의 신보 진행 상황에 대해 밝혔다.
양현석은 1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가장 미안하고 가장 아끼는 우리 막내 이하이 솔로 앨범 녹음 작업 거의 끝나갑니다. 2019년 이하이 두 번 컴백 꼭 약속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하이는 2016년 이후 앨범 활동을 하지 않았다.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하긴 했지만, 자신의 이름으로 낸 앨범은 2016년이 마지막. 양현석은 컴백을 오랫동안 기다렸을 이하이와 이하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눈길을 끈다.
양현석의 SNS 글에 한 팬이 '앨범 나오기 전엔 안 믿을게요'라고 댓글을 달자 양현석은 '그러지 말고 이번 만큼은 꼭 믿어주세요'라고 답변까지 달며 이하이의 컴백을 예고했다.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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