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 거제도 편 마지막으로 하차

이정민 기자 2019. 3. 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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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마스코트 배우 조보아가 하차한다.

1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조보아가 거제도 편을 마지막으로 '골목식당'에서 하차한다"며 "촬영은 다음주 녹화가 마지막이며 후임 MC와 관련해서는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조보아는 지난해 3월 '골목식당'에 출연하면서 솔직한 표정과 표현, '맛없슐랭'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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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인스타그램
[서울경제]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마스코트 배우 조보아가 하차한다.

1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조보아가 거제도 편을 마지막으로 ‘골목식당’에서 하차한다”며 “촬영은 다음주 녹화가 마지막이며 후임 MC와 관련해서는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조보아는 지난해 3월 ‘골목식당’에 출연하면서 솔직한 표정과 표현, ‘맛없슐랭’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조보아 없으면 안되는데..”, “아니 왜!!”, “그동안 맛없는 거 억지로 먹느라 고생 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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