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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코요태 사내열애 어때? 가족끼리 왜 이래[어제TV]

뉴스엔 입력 2019.02.24. 06:01

코요태가 20년 동안 팀워크를 유지한 비결을 제대로 보여줬다.

2월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현존하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새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는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분량이 많음에도 행사 수익을 김종민 빽가와 4대3대3 비율로 나눈다는 신지나 바쁜 방송 활동 중에도 코요태의 행사 무대에 꼭 서려 노력한다는 김종민의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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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코요태가 20년 동안 팀워크를 유지한 비결을 제대로 보여줬다.

2월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현존하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새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는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코요태는 시작부터 서로에 대한 폭로로 포문을 열었다. 신지와 빽가는 어리바리한 것으로 알려진 김종민이 실상 코요태의 독재자라고 입을 모았다. 작사, 뮤직비디오 등 코요태 음악과 관련해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은 물론 연예대상 수상 후 독재가 더 심해졌다고 폭로했다. 신지의 센언니 소문도 김종민이 퍼트린 루머라고.

특히 신지는 "대상을 받고 혼자 유튜브를 보기 시작하더라. 발성 연습을 한다. 나한테 계속 '노래할 때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한다. 나한테 잔소리를 너무 한다. 지방 행사 갈 때 자면 자는 척 하지 말고 말 들으라고 한다. 내가 차에 따로 타겠다고 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김종민과 신지의 티격태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빽가는 중립국 다운 모습을 보였다. 빽가는 "난 아무것도 안한다. 끼고 싶지 않다. 난 그냥 소속가수다. 같이 하는거에 감지덕지다"고 두 사람 사이에 자신의 처세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 빽가의 미남 대결도 웃음 포인트. 신지는 두 사람이 진지하게 자신의 외모가 더 낫다며 싸운다고 밝혔고 두 사람은 형님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온몸을 던져 매력 어필에 나섰다. 특히 빽가는 김종민에 대해 "TV 많이 나오면 익숙해서 괜찮아 보이는거다. 저게 어떻게 연예인 얼굴이냐"고 디스했다.

이들의 폭로전과 디스 속에 서로에 대한 애정도 엿볼 수 있었다. 서장훈이 "내가 투자를 한다면 신지만이다. 김종민, 빽가를 떠안고 싶지 않다"고 말하자 신지는 "멤버들이 없으면 난 빛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종민은 장래희망으로 코요태 디너쇼를 꼽았다. 분량이 많음에도 행사 수익을 김종민 빽가와 4대3대3 비율로 나눈다는 신지나 바쁜 방송 활동 중에도 코요태의 행사 무대에 꼭 서려 노력한다는 김종민의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

서로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이들이기에 사내열애 의혹에 대해서는 치를 떨어 형님들을 폭소케 했다. 김종민은 "신지가 한번도 여자로 느껴진 적이 없냐"는 질문에 "느껴지기 전에 싸웠다. 사실 많이 싸웠다. 그래서 가족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신지에게 민낯이 예쁘다고 말해주곤 한다는 빽가에 의혹의 눈초리가 쏟아지자 신지는 "가족끼리 왜 이러냐"며 정색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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