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20주년 코요태 축하 자리 마련

김진석 2019. 2. 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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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1990년대 레전드 댄스 그룹 터보와 코요태가 한 자리에 모인다.

2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김정남과 함께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코요태를 축하해주기 위해 나선다.

평소 '절약가'로 소문난 김종국이 김종민·신지·빽가를 만나 거하게 축하 한턱을 낸 것. 김종국은 "먹는 거에 아끼지 마"라고 큰 소리 치며 후배들을 아끼는 모습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과거 터보 시절 먹는 것 때문에 겪은 설움을 토로하다 큰 코 다칠 뻔 했던 사연을 고백해 박장대소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하는 '프로 입담꾼' 김종국과 김종민이 예전엔 방송에서 말 한 마디도 제대로 못 했던 비애를 밝혀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은 24일 오후 9시 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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