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황민현, 뮤지컬배우 된다..'마리 앙투아네트' 캐스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민현이 뮤지컬배우로 데뷔한다.
22일 본지 취재 결과, 황민현은 오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제작 EMK뮤지컬컴퍼니) 무대에 오른다.
현재 황민현은 뮤지컬 데뷔를 위해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틈틈이 보컬 개인지도를 받으며 무대에 오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황민현은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가요계에 데뷔, '프로듀스 101 시즌 1' 최종 멤버로 확정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도 활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이슬 연예기자]
황민현이 뮤지컬배우로 데뷔한다.
22일 본지 취재 결과, 황민현은 오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제작 EMK뮤지컬컴퍼니)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5년 만에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황민현은 극중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으로 모든 여성이 선망하는 인물인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연기한다.
현재 황민현은 뮤지컬 데뷔를 위해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틈틈이 보컬 개인지도를 받으며 무대에 오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실존 인물인 마리 앙투아네트와 허구의 인물인 마그리드 아르노의 드라마틱한 인생과 목걸이 사건, 바렌 도주 사건, 단두대 처형 등 대중에게도 친숙한 역사적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다룬 작품이다. 2014년 초연 당시 평균 객석점유율 92%, 동원 관객 수 14만 명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레베카',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가 한국 프로덕션을 위해 편·작곡한 4개의 곡과 로코코 시대 귀부인들의 유행 스타일을 재현한 환상적인 색감의 의상과 360도로 회전하는 거대한 무대 장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민현은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가요계에 데뷔, '프로듀스 101 시즌 1' 최종 멤버로 확정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도 활동했다. 황민현은 2018년 12월 31일 워너원 활동이 종료되자 그룹 뉴이스트에 합류해 새 싱글을 준비하고 있다. 뉴이스트 오는 봄 완전체로 컴백한다.
이이슬 연예기자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 아시아경제
- 민희진 "풋옵션 30배 요구는 보이그룹 제작 반영한 것" - 아시아경제
- 저걸 왜 사나 했는데…기안84, 5년만에 '62억 건물주' 됐다 - 아시아경제
- 김흥국 "연락도 없다고 했더니 야단 맞았나…나경원·권영세 등 갑자기 연락" - 아시아경제
- '무자본 갭투자' 빌라·오피스텔 400채 매수…보증금 110억원 챙긴 전세사기 일당 검거 - 아시아경
- 단월드 "종교단체 아니다…BTS와 무관" 하이브 연관설 부인 - 아시아경제
- 차에 치인 강아지에 군복 덮어주고 마지막 지켜준 군인 - 아시아경제
- 여친 숨졌는데 "헤어졌다"고 말한 거제 폭행남 - 아시아경제
- ‘몸 좋고 맘 좋은 영양 산나물 축제’, 바가지 없는 착한가격 - 아시아경제
- 주차시비로 여성폭행한 전직 보디빌더측, 탄원서 75장 제출 '선처호소'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