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때문에 잔디 상한다고?' 토트넘 "비시즌 콘서트 일상"

뉴스엔 2019. 2. 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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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공연으로 구장 잔디가 훼손된다는 우려에 토트넘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2월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에 방탄소년단의 6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걱정하지 말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 선수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또 다른 스타의 웸블리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며 방탄소년단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을 다시 한 번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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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공연으로 구장 잔디가 훼손된다는 우려에 토트넘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2월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에 방탄소년단의 6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공연 때문에 잔디가 상하겠다는 우려 섞인 댓글을 남겼다.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토트넘은 해당 게시물 댓글을 통해 "축구 비시즌 동안 웸블리에서 콘서트가 일상적으로 열려왔다. 작년 여름엔 테일러 스위프트, 에드 시런 공연이 있었고 올해 여름에는 BTS를 시작으로 스파이스 걸스, 본 조비, 이글스, 핑크 등 공연이 예정돼 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걱정하지 말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 선수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또 다른 스타의 웸블리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며 방탄소년단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을 다시 한 번 축하했다.

방탄소년단이 공연할 웸블리 스타디움은 한국 축구 스타 손흥민의 홈 구장이다. 이에 손흥민 소속팀인 토트넘이 환영의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선 과거 퀸, 비틀즈, 마이클 잭슨 등 당대 최고의 팝스타들이 공연을 펼쳐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1일 꿈의 무대에 오른다.

(사진=위부터 토트넘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뉴스엔DB))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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