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경규, 추자도 리벤지에서 청새치와 맞대결 "대어 낚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입력 2019. 2. 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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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도시어부'의 이경규가 청새치와 불꽃 대결을 벌인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청새치와 불꽃 대결을 펼치는 이경규의 모습이 방송된다.

드디어 입질을 받은 이경규는 생각보다 묵직한 무게감에 긴장하며 어종과 불꽃 튀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팔라우에 이은 이경규와 청새치의 명승부는 21일 밤 11시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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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채널A '도시어부'의 이경규가 청새치와 불꽃 대결을 벌인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청새치와 불꽃 대결을 펼치는 이경규의 모습이 방송된다.

1년 만에 다시 추자도 리벤지에 나선 도시어부들은 출조 전 ‘선상 자리 뽑기’를 진행한다. 평소 이태곤과 묘한 라이벌 관계를 유지해 온 이경규는 “배려는 이제 필요 없다“며 출조 전부터 예민(?)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본격적으로 낚시가 시작되자 이태곤은 전갱이와 멸치 등을 낚으며 녹슬지 않은 낚시실력을 뽐낸다. 이경규는 이태곤이 여러 잡어를 줄줄이 낚자 “그게 고기냐”고 지적하지만 이태곤의 옆자리로 슬금슬금 자리를 옮겨 낚시를 시작한다.

드디어 입질을 받은 이경규는 생각보다 묵직한 무게감에 긴장하며 어종과 불꽃 튀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팔라우에 이은 이경규와 청새치의 명승부는 21일 밤 11시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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