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구찌' 설현, 밀라노 패션위크서 숨길 수 없는 여신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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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밀라노를 빛냈다.
AOA 멤버 설현이 밀라노 현지 시간으로 2월 20일 오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19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에 자리를 빛냈다.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초청받은 설현은 구찌 허브(Gucci Hub)에서 개최된 쇼 현장에 참석해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쇼 현장에서 포착된 설현은 구찌의 SS 19 컬렉션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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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설현이 밀라노를 빛냈다.
AOA 멤버 설현이 밀라노 현지 시간으로 2월 20일 오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19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에 자리를 빛냈다.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초청받은 설현은 구찌 허브(Gucci Hub)에서 개최된 쇼 현장에 참석해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쇼 현장에서 포착된 설현은 구찌의 SS 19 컬렉션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했다. 페미닌한 무드를 강조한 럭셔리 룩으로 당당히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설현은 다크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재킷과 옐로우-블루 컬러의 홀스빗 프린트 실크 셔츠, 그리고 레드-그린 컬러의 파나마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스타일을 연출해냈다.(사진=구찌)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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