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김보형, 솔로 가수 데뷔

박창영 2019. 2. 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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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김보형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김보형 소속사 어나더블루플래닛은 20일 김보형이 새 싱글 '어 버드 플러터스 어웨이(A Bird Flutters Awa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김보형은 걸그룹 스피카로 2012년 데뷔했다. 가창력 중심의 팀으로 주목받았던 스피카에서 그는 메인보컬을 맡을 정도로 노래 실력이 출중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신보는 김보형이 혼자서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며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싱글은 김보형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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