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안내상, 70대 김혜자 딸 노릇에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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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김혜자의 딸 노릇에 안내상의 마음이 무거워졌다.
19일 밤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극본 이남규 연출 김석윤) 4회에서는 김혜자(김혜자), 김혜자(한지민), 이준하(남주혁), 김영수(손호준), 김상운(안내상), 이정은(이정은), 김희원(김희원), 이현주(김가은), 윤상은(송상은), 정영숙(정영숙)을 둘러싼 가족 시간 이탈 로맨스가 그려졌다.
상운은 멸치볶음을 다 먹지 않았다고 타박하는 딸의 얼굴을 차마 바라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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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눈이 부시게’ 김혜자의 딸 노릇에 안내상의 마음이 무거워졌다.
19일 밤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극본 이남규 연출 김석윤) 4회에서는 김혜자(김혜자), 김혜자(한지민), 이준하(남주혁), 김영수(손호준), 김상운(안내상), 이정은(이정은), 김희원(김희원), 이현주(김가은), 윤상은(송상은), 정영숙(정영숙)을 둘러싼 가족 시간 이탈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혜자는 택시 기사 일을 위해 출근하는 아빠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반찬을 직접 했다. 아빠가 싫어하는 멸치볶음까지 해낸 혜자는 상운에게 “멸치 꼭 먹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상운은 노인의 모습으로 자신을 아빠로 대하는 혜자가 마음 아프고 데면데면한 눈치였다. 상운은 멸치볶음을 다 먹지 않았다고 타박하는 딸의 얼굴을 차마 바라보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혜자|눈이 부시게|안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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