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전도연 영화 '생일', 세월호 참사 5주기 4월 개봉 유력

뉴스엔 2019. 2. 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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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잊지 말아야 할 일은 '리마인드'가 필요하다.

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영화 '생일'이 4월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17일 영화 '생일'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4월 초 개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생일'은 세월호 참사를 제작 동기로 했다는 점과 아울러 충무로의 남녀 대표 배우 설경구, 전도연의 출연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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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왼쪽) 전도연

[뉴스엔 허민녕 기자]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일은 ‘리마인드’가 필요하다.

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영화 ‘생일’이 4월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4월은 세월호 참사 5주기가 되는 달. 이 작품은 세월호 참사를 모티브로 해 이른바 ‘세월호 영화’로 불리며 극장가 안팎의 관심을 모아왔다.

한 관계자는 17일 영화 ‘생일’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4월 초 개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영화는 2018년 4월 촬영을 시작해 올해 1월9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전체 관람가’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영화 ‘생일’은 세월호 참사를 제작 동기로 했다는 점과 아울러 충무로의 남녀 대표 배우 설경구, 전도연의 출연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스크린 속 만남은 2001년 개봉됐던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후 18년 만이다.

영화 '생일'에서 설경구와 전도연은 사고로 아들을 잃게 된 부부 정일과 순남 역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배급은 NEW가 맡았다. (사진=설경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전도연, 매니지먼트 숲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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