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볼라고' 손담비 "일 못하는 동료보다 못된 동료가 낫다"

뉴스엔 입력 2019. 2. 15.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담비가 일 못하는 동료보다 못된 동료가 낫다고 밝혔다.

2월15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 3회에서는 공부방에 모여 '착하고 일 못하는 사람이 낫나 불친절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낫나'라는 주제로 3대 3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손담비는 "일 못하는 사람을 가르치는 데에 불필요한 시간 소비가 크다"며 인성보다는 업무 능력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손담비는 "난 일을 못하느니 못돼 쳐먹은 게 낫다"고 발끈, 첨예하게 대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손담비가 일 못하는 동료보다 못된 동료가 낫다고 밝혔다.

2월15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 3회에서는 공부방에 모여 '착하고 일 못하는 사람이 낫나 불친절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낫나'라는 주제로 3대 3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손담비는 "일 못하는 사람을 가르치는 데에 불필요한 시간 소비가 크다"며 인성보다는 업무 능력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안영미는 바로 반박에 나섰다. 안영미는 "동료 중에 아주 못됐어. 몇 년 후밴데도 인사를 안해. 근데 일은 너무 잘해", "못 돼 쳐먹었어", "일을 잘하는데 심지어 도벽도 있다", "손에 피가 나는데도 안 쳐다본다"고 공격했다.

이에 손담비는 "난 일을 못하느니 못돼 쳐먹은 게 낫다"고 발끈, 첨예하게 대립했다.

한편 '해볼라고'는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모자라는 것은 많지만 열정과 의지로 충만한 출연진이 다양한 직업군의 채용 전형과 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모습을 담는다. (사진=JTBC ‘해볼라고’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전현무♥’ 한혜진 속옷 화보, 군살 제로 황홀 S라인[SNS★컷]‘김지훈 열애설’ 윤호연 아나, 풍만한 비키니 자태 깜짝[SNS★컷]레이양 잠수 실력, 매끈한 S라인에 더 화들짝 ‘성난 엉덩이’[SNS★컷]인생술집 김수미 “남편, 다른 여자와 데이트 했으면” 충격 발언 [결정적장면]“자기관리 끝판왕” 가희, 발리서 뽐낸 비키니 몸매[SNS★컷]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