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라' 러블리즈 "콘서트 너무 하고 싶었다..이 순간만 기다렸어"

2019. 2. 15. 20: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겨울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러블리즈는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19 겨울나라의 러블리즈3' 콘서트를 개최했다.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회당 1600석 총 4회 6400석으로, 전 회차 1분 만에 매진되며 러블리즈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첫 곡 '찾아가세요'를 부른 뒤 팬들과 마주한 러블리즈는 "오늘 눈이 내려서 겨울나라 콘서트 분위기가 확 난다"며 대기하느라 팬들이 추웠을 것 같다면서 "저희가 따듯하게 만들어 드리겠다"며 웃었다.

러블리즈는 "작년에는 여름 콘서트를 못해서 콘서트를 너무 하고 싶었다. 여러분도 보고 싶으셨나?"라고 물어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는데, "멤버들 모두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며 들뜬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