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이색 설문조사

KBS 2019. 2. 15. 07: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선물하신 분들 많을 텐데요.

그럼 혹시 연예계 스타 중에는 누가 가장 많은 초콜릿을 받았을까요.

공개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가늠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 인터넷 교육업체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를 묻는 이색 조사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 결과 1위는 그룹 워너원 출신의 가수 강다니엘 씨가 차지했는데요.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1만 700여 명 중 무려 5천 500여 명이 밸런타인데이의 스타로 강다니엘 씨를 꼽았다고 합니다.

지난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강다니엘 씨는 10대부터 30대 여성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다니엘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인데요.

또 배우 라미란 이혜영 씨 등 많은 여성 스타들도 강다니엘 씨의 열혈 팬임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 결과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2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씨가 선정됐고 그 외에도 가수 겸 배우 육성재 씨와 배우 박보검 정해인 씨 등도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