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건강이상설 부른 사진 삭제.."많이 먹어요" 팬들 걱정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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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지민이 최근 몰라보게 마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해당 의혹을 일축했으며, 지민은 사진을 삭제했다.
누리꾼 일부는 지민이 아픈 게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으나 소속사는 "지민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하게 살고 있다"라고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이어 지민은 해당 사진들을 모두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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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여전히 깜찍했지만, 살이 부쩍 빠져있었다.
누리꾼 일부는 지민이 아픈 게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으나 소속사는 “지민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하게 살고 있다”라고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지민의 이름은 1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는 등 대중의 관심은 계속 이어졌다. 이어 지민은 해당 사진들을 모두 삭제했다.
팬들은 지민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이들은 “건강 돌보세요. 더 많이 먹어요”(yu****), “제발 많이 먹어요”(am****), “제발 잘 드시길. 지민이는 완벽해요”(li****)라고 말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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