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도움 요청해야" 두달 만의 격변에 외국팬들까지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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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을 향한 걱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AOA 팬들은 지민을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까지 나서 아무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지만 그럼에도 팬들은 AOA 지민의 변화가 갑작스럽다면서 걱정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외국팬들은 지민을 처음 봤을 때 모습이 어땠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는가 하면 "충분히 예쁘고 충분히 멋지다. 그만하라"고 격려하며 그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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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AOA 지민을 향한 걱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AOA 팬들은 지민을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SNS에 올린 사진이 발단이 됐다. AOA 지민은 건물 및 거리에서 즐거워보이는 표정으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하지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활짝 웃고 있는 그의 미소가 아니었다. 살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볼 수 없는 얼굴은 물론이고 짧은 치마 밑으로 드러난 앙상한 다리까지 충격에 가까웠다.
AOA 지민이 공개한 근황에 대해 걱정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 소속사까지 나서 아무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지만 그럼에도 팬들은 AOA 지민의 변화가 갑작스럽다면서 걱정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국내 팬들보다 외국팬들의 반응이 더욱 극심하다. 그의 SNS까지 찾아와 영문으로 글을 남긴 팬들은 괜찮은 건지를 묻는 안부 인사부터 "건강에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싶다" "먹고는 있는 거긴 하냐"는 등 놀람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더해 "끼니를 걸러선 안된다.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도움을 요청하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고 의학적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조언과 더불어 "제발 체중을 '잃는' 일을 멈추라"는 등 심각하고 진지한 조언과 당부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외국팬들은 지민을 처음 봤을 때 모습이 어땠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는가 하면 "충분히 예쁘고 충분히 멋지다. 그만하라"고 격려하며 그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일부 팬들은 지난해 연말까지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면서 두 달 만의 격변을 두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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