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부쩍 마른 몸매 공개→소속사 해명에도 팬들 걱정 [엑's 이슈]

이덕행 2019. 2. 13.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OA 지민이 깡마른 몸매로 때아닌 이슈의 중심에 섰다.

AOA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비교할 수 없이 살이 빠진 지민의 모습을 두고 일부 팬들은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걱정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일상을 공개한 지민은 때아닌 건강이상설이 제기되며 화제를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AOA 지민이 깡마른 몸매로 때아닌 이슈의 중심에 섰다. 소속사는 재빠르게 해명에 나섰지만 팬들은 여전히 걱정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AOA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 속 지민은 검은 티셔츠와 스커트를 입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사진 속 지민의 모습은 평소와는 달리 마른 모습이다. 지민은 평소에도 마른 체형이었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젓가락처럼 앙상한 다리와 홀쑥해진 얼굴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비교할 수 없이 살이 빠진 지민의 모습을 두고 일부 팬들은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걱정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단순한 일상 공개 사진이 '건강이상설'로 확산되자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가 진화에 나섰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일상을 공개한 지민은 때아닌 건강이상설이 제기되며 화제를 만들었다. 소속사 측이 단호하게 선을 그으며 논란은 일단락 됐지만 팬들은 여전히 걱정어린 시선을 보냈다. 지민의 SNS에는 지민의 건강을 걱정하는 수많은 팬들이 찾아와 응원의 목소리를 건넸다.

한편, AOA는 지난해 5월 미니앨범 '빙글빙글'을 발매했다. 지민은 AOA 활동 마무리 후 최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