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근황 공개→야윈 모습에 건강 걱정..소속사 측 "문제 없다"

김나경 2019. 2. 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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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지민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살이 많이 빠진 모습에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이 검은색 의상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지민이 몰라보게 살이 빠졌다며 건강에 대해 걱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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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 (사진=지민 SNS)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살이 많이 빠진 모습에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이 검은색 의상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전과 달리 너무 마른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지민이 몰라보게 살이 빠졌다며 건강에 대해 걱정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지민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민이 속한 AOA는 지난해 5월 '빙글뱅글'로 활동한 뒤 휴식기를 갖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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