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야윈 근황→건강염려↑→소속사 "문제없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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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지민이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몰라 보게 야윈 근황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이 공개된 후 팬들은 댓글을 통해 "원래 마른 몸인데 더 마르니까 걱정된다", "밥 잘 챙겨먹고 다녀요", "볼살이 사라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 근황과 관련해 "건강에 문제가 없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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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그룹 AOA 지민이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몰라 보게 야윈 근황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깡 마른 다리와 반쪽이 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된 후 팬들은 댓글을 통해 "원래 마른 몸인데 더 마르니까 걱정된다", "밥 잘 챙겨먹고 다녀요", "볼살이 사라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
지민은 지난해 연말 '2018 KBS 가요대축제', 지난 1월 SBS '런닝맨'에 AOA 완전체로 출연했다. 당시엔 지금처럼 마른 모습이 아니었다.
갑작스럽게 살이 빠진 모습에 팬들의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 근황과 관련해 "건강에 문제가 없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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