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너무 마른 몸매가 문제?..FNC 측 "건강 이상 無, 운동 즐겨" [종합]

장진리 2019. 2. 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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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이 지나치게 앙상한 몸매를 공개한 가운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지민의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AOA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나치게 살이 많이 빠진 듯한 지민의 모습에 팬들은 "혹시 어디 아픈 것 아니냐"며 걱정하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일부에서는 지민의 건강 이상설까지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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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AOA 지민이 지나치게 앙상한 몸매를 공개한 가운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지민의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AOA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민은 검은색 티셔츠와 검은색 스커트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 그런데 지민은 젓가락처럼 마른 몸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에도 지민은 아담한 키에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왔다. 그런데 최근 사진에서는 예전보다 더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라 팬들의 걱정이 더욱 커졌다. 작은 얼굴은 살이 빠져 소멸할 것처럼 작아졌고, 턱 라인 역시 매우 뾰족해졌다. 다리도 '젓가락 라인'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할 만큼 마른 모습.

지나치게 살이 많이 빠진 듯한 지민의 모습에 팬들은 "혹시 어디 아픈 것 아니냐"며 걱정하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일부에서는 지민의 건강 이상설까지 불거졌다. 

그러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의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현재 운동도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 중"이라고 밝혔다. 

너무 날씬한 몸매 때문에 건강이상설까지 불거졌다. 지민이 특별한 의미없이 게재한 일상 사진이 불러온 해프닝이다. 지민이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좋은 활동을 이어가길 응원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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