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AOA 지민 건강 이상無" ..극단적 다이어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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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의 지민이 '뼈만 남은' 듯한 삐쩍한 모습으로 근황 사진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산 가운데, 소속사 측은 지민의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지민의 충격근황 사진과 관련해 "지민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며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지민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민은 밝은 표정이었지만 눈에 띄게 깡마른 모습을 보여 몸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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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지민의 충격근황 사진과 관련해 “지민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며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지민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민은 밝은 표정이었지만 눈에 띄게 깡마른 모습을 보여 몸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
지민은 지난해 5월 AOA 활동 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지민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면 지난 해 말까지만 해도 이전과 비교해 살이 빠졌지만 안쓰러울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다이어트를 계속한 듯 점점 앙상하게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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