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핼쑥해진 모습으로 건강 우려..소속사 "문제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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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지민이 살이 빠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민이 검은 재킷과 티셔츠, 검은 스커트를 입고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촬영한 일상이 담겼다.
움푹 패인 볼과 뼈밖에 남지 않은 다리 등 급격하게 살이 빠진 모습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AOA 지민은 지난해 '빙글뱅글'로 AOA 완전체 그룹 활동을 마치고 최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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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AOA 지민이 살이 빠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민이 검은 재킷과 티셔츠, 검은 스커트를 입고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촬영한 일상이 담겼다.
그러나 눈에 띄게 야윈 모습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움푹 패인 볼과 뼈밖에 남지 않은 다리 등 급격하게 살이 빠진 모습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건강 문제 없다. 꾸준히 운동을 하며 지내는 중"이라고 밝혔다.
AOA 지민은 지난해 '빙글뱅글'로 AOA 완전체 그룹 활동을 마치고 최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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