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일상 공개, 47세 민낯 안 믿기는 미모[결정적장면]

뉴스엔 입력 2019. 2. 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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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이지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2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14년차 동갑내기 부부 김민 이지호의 LA 베버리힐즈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후 김민 남편 이지호가 공개됐다.

특히 이지호는 김민이 차린 아침밥상을 보며 "이런 거 원래 안 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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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민 이지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2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14년차 동갑내기 부부 김민 이지호의 LA 베버리힐즈 라이프가 공개됐다.

배우 김민은 90년대 활동 당시 서구적인 외모와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2001년 성룡과 함께 '엑시덴탈 스파이'에 출연해 유창한 영어실력과 액션 연기를 뽐내기도 했다. 이후 그는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웨딩마치를 울려 화제를 모았다.

오랜만에 만난 김민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4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민의 민낯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던 MC들은 "화보 같다" "민낯 맞냐" "너무 예쁘다" 등 감탄을 쏟아냈다.

이후 김민 남편 이지호가 공개됐다. 특히 이지호는 김민이 차린 아침밥상을 보며 "이런 거 원래 안 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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