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하늬 출격, '방귀·식욕' 유쾌한 TMI..시청률 견인할까

한해선 기자 2019. 2.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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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이하늬가 출격, '천만 기운'을 시청률에도 반영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하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와 만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모벤져스는 이하늬의 등장에 "딸 하고 싶어" "다 갖췄어" "못 하는 게 없어"라고 칭찬을 늘어놓으며 1등 며느리감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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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이하늬가 출격, '천만 기운'을 시청률에도 반영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하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와 만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모벤져스는 이하늬의 등장에 "딸 하고 싶어" "다 갖췄어" "못 하는 게 없어"라고 칭찬을 늘어놓으며 1등 며느리감임을 언급했다.

MC 서장훈이 "방귀를 텄다고"라며 이하늬가 함께한 배우들을 염두한 질문을 하자 이하늬는 "어떻게 소문이 났지?"라고 털털하게 답변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하늬는 "푸쉬"라며 "소리, 결 뭐 이런 걸로..."라며 상세한 방귀 묘사를 해 모의 웃음을 자아냈다.

거침없는 그의 입담에 MC 신동엽은 "이하늬한테 다 말리고 있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하늬는 흥을 돋워 "식욕이 서장훈까지 갈 수 있다. 단맛을 제가 너무 좋아해요"라고 지금껏 알지못했던 유쾌한 TMI를 늘어놨다.

이하늬는 이날 솔직한 입담으로 '미우새'의 시청률을 견인할 각오를 보였다. 최근 그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극한 직업'으로 천만 관객 몰이를 한 바, 영화의 흥행 기운을 '미우새' 시청률에도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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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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